가수 임영웅 씨의 최근 세금 체납 및 관련 이슈
1. 세금 체납 및 자택 압류
임영웅 씨는 지난해 10월 지방세 체납으로 인해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메세나폴리스 펜트하우스 자택이 마포구청에 의해 압류된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해당 압류는 약 3개월 후인 올해 1월 13일에 말소 처리되었습니다.
2. 소속사의 해명
이와 관련하여 소속사 물고기뮤직은 공식 입장을 통해 "임영웅 씨가 거주하는 아파트의 우편함이 출입구가 아닌 3층에 위치해 있어 일정 기간 우편물을 확인하지 못했다"며 "이로 인해 지방세 고지서를 수령하지 못했고, 압류 통지를 받게 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소속사는 해당 사실을 인지한 후 즉시 세금을 납부하였으며, 현재 압류는 해제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세심히 살피지 못해 이러한 일이 발생한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고 전했습니다.
3. 자택 정보
임영웅 씨는 2022년 9월, 메세나폴리스 펜트하우스를 51억 원에 매입하여 거주 중입니다. 이 펜트하우스는 전용면적 223.31㎡(67평), 공급면적 294.71㎡(89평) 규모로, 메세나폴리스 내에서도 단 4가구만 존재하는 희소성 있는 주택입니다.
4. 최근 활동 및 이슈
최근 임영웅 씨는 2집 앨범 준비와 콘서트 계획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그의 콘서트 실황이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또한, 가수 이문세 씨는 임영웅 씨가 자신의 노래 '사랑은 늘 도망가'를 리메이크한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며, 임영웅 씨 덕분에 음원이 역주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처럼 임영웅 씨는 세금 체납 이슈를 신속히 해결하고, 음악 활동을 지속하며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